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빛 어둠 (문단 편집) ===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 [[모모 베리아 데빌룩]]과 함께 이야기의 주요 축이 되었다.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의 첫 장면이 금빛 어둠. 모모가 유우키 리토의 하렘을 만들기 위해 그녀를 노리고 있다. 유우키 리토를 암살하겠다곤 하지만, 그를 죽이지 않고 내버려두는 자신의 마음에 혼란을 겪고 있다. 이런 와중 '진정한 그녀'를 알고 있다는 수수께끼의 적이 등장한다. [[유우키 리토]]에게만 [[붕어빵]]이 잔뜩 들어간 된장국을 만들어줬다. 나름대로 궁리한 요리라고 한다. 붕어빵에 길들여진 자신의 식성에 맞춰 만든 모양이다. 리토는 이젠 영양실조 등으로 간접적으로 암살하려는 건가 생각했지만 리토를 노리는 적이 나타나자 모모의 권유대로 학교로 전입했다. 학교에 전입하자마자 [[쿠로사키 메아]]를 만난다. 메아는 자신이 동생이라며, 유우키 리토의 암살을 돕겠다고 말한다. [[http://rigvedawiki.net/r1/pds/b0124778_4f0b0ba0b56e0.jpg|5화에서 거의 처음으로 리토를 향해 웃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것도 실소가 아니라 해맑은 함박웃음.[* 실은 이전에 같은 포즈로 웃은 적이 있다. 트러블 18권에서 세리누의 꽃가루 뒤집어 쓴 효과가 끝난 뒤... 단 여기서 웃음이 다크니스만큼 모에하지 못한 데다가 다음 대사가 "죽일 때는 편하게 죽여드리죠."] 참고로 웃을 때 한 대사가 ''농담이에요!'' 6화에선 [[포학의 아젠다|옛 적]]을 만나 리벤지 매치를 치른다. 적이 사디스트인 채찍 든 여자인데다가 미캉이 세뇌된 상태라서 채찍 플레이에 이어, 미캉에게 [[성흔의 퀘이사]]에서 자주 나오는 성유플레이를 당하는 등 수난을 겪는다. 번외편(10.5화)에서 [[코테가와 유이]]의 회상 중에 '''[[사랑]]'''에 대해 질문하는 금빛 어둠의 모습이 나오는데, 여기서 그녀는 질문하면서 약간 쑥스러워하는 태도를 보여준다. 어쩌면 누군가가 신경 쓰이기 시작해서 사랑에 대해 알고 싶어진 게 아닐까? 그리고 11화에서는 '''[[알몸]]의 하반신'''을 리토의 얼굴에 정면으로 밀착시켰다.[* 근데 사실 이 경우가 처음인 건 아니다. 원작 15권 127화에서도 하의 실종 상태의 라라가 넘어지면서 리토의 얼굴에 그대로 떨어진 점이라든가, 16권의 142화에서도 코테가와 유이가 어떤 사정으로 노팬티 차림에서 리토에게 민망한 장면을 보이긴 했었다. 다만 그땐 이렇게 노골적인 장면이 있던 건 아니었지만...그리고 우린 리토의 눈동자에 주목해야 한다.] 13화에서는 방과 후 학교에 찾아온 세리누가 가져온 라라의 발명품을 만졌다가 손이 생체자석화 되어[* 전작 17권에서 리토의 손과 라라의 꼬리를 붙게 만든 그 물건이다.] 리토와 하루종일 손을 잡고 지내게 되었다. 처음에는 바로 리토의 팔을 자르려고 했지만 모두의 만류로 그만두었으며, 그렇긴 하지만 불쾌하다면서 계속 투덜거렸다. 그 상태로 리토의 집에 함께 돌아가면서 들른 동네 붕어빵 상점 등에서 남친 생겼냐면서 온갖 오해를 다 받았는데, 이 때 어둠은 살인청부업자가 되기 전 늘 손을 잡아 주었던 '''누군가'''를 떠올렸다. 그 뒤 트랜스 능력으로 식사는 잘 해결 했지만 금빛 어둠은 하루에 1번 샤워하는 습관이 있어 결국 나나가 합류해 셋이 같이 욕실에 들어갔다가 또 '''사고'''로 리토에게 안겨 가차없이 그를 두들겨팼다. 발명품의 효과는 밤새 지속되었기 때문에 결국 리토와 한 이불에서 자려 하였는데, 어둠이 말하길 자신은 항상 잘 때도 전투태세를 유지하는 게 당연했으며, 누군가와 함께 자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한다. 리토는 이전 라라에 대한 렌의 충고를 생각하며 자신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제멋대로인 말만 늘어놓았던 걸 사과하고, 이에 어둠은 '''조용히 얼굴을 붉힌 뒤에''' 닥터 티어유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 [[파일:로리한 금빛 어둠 2.jpg|width=100%]] || || [[파일:로리시절 금빛 어둠.gif|width=100%]] || [[파일:로리한 금빛 어둠.gif|width=100%]] || ||<-2> [[파일:로리한 금빛 어둠 1.jpg|width=100%]] || 14화의 내용은 작화나 연출이나 그야말로 '''오오 어둠느님 오오'''. 어둠의 정체는 천재과학자 닥터 [[티어유 루나틱|티어유]]가 '에덴'이라는 조직의 의뢰를 받아 자신의 체세포를 복제하여 만든 인공생명체. 그러나 티어유는 어둠을 친딸 이상으로 소중하게 대해줬으며 언급하길 언제나 마음이 빛으로 가득한 나날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어둠을 병기로써만 이용하려던 조직에 의해 티어유는 추방당하고, 그렇게 홀로 남겨져 혹독한 교육과 훈련을 받아 지금의 암살자가 된 것. 본래 어둠을 이용하려던 조직의 비즈니스는 데빌룩 왕가가 은하를 통일하면서 무산되었고, 곧바로 쳐들어온 쿠로에 의해 조직 자체가 완전히 박살나버렸다. 이러한 자신의 처지를 듣고 진심으로 화내고 걱정하는 리토를 '''이상한 사람'''이라고 여기면서도, '''언젠가부터 그의 곁에 있으면 안심된다고 느끼는 자신을 발견하고 당황한다.''' 처음엔 [[유우키 리토]]에게 별 감정이 없다가 점차 끌리며 나중에야 감정을 자각하는 면이 [[코테가와 유이]]와 무척 비슷하다. [[파일:attachment/b0124778_4ef5f0d8c3bf3.jpg]] 그뒤 생체자석 효과가 풀려 기뻐하는 리토를 보고 삐쳐서 한방에 기절시킨 다음 '''스스로 그의 품에 들어가''' 잠을 청했다. 티어유와 잠들기 전에 하던 인사인 '''"안녕히 주무세요"'''란 말을 하며. 이어지는 이야기에서는 마침내 [[티어유 루나틱]]과 재회하지만 긴 세월이 지나서인지 서로 어색하기만 하다. 눈물을 쏟으며 그 동안의 일을 말하는 티어유와 그것을 묵묵히 듣고 있는 금빛 어둠. 하지만 티어유의 얘기를 모두 듣고 '''"당신이 무사해서 다행이에요."'''라며 여운을 남기고 사라진다. 그 이후 계속 티어유를 의도적으로 피하면서 등교를 하지 않았으나, 티어유가 모모의 반 담임이 되면서 마주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되었다. 결국 모모와 유우키 리토, 그리고 메아의 설득으로 다시 교복을 입기 시작했다. 티어유를 피한 이유를 설명하는게 가관인데, 여동생 팬티를 뒤집어쓰고 있는 걸 들키면 댁 같으면 여동생 다시 보겠냐고 하면서 자신은 그것보다 더 심한 일을 하고 다녀서 볼 면목이 없다고 하였다.[* 정작 그 리토는 외전에서 [[유우키 미캉|여동생]]의 팬티를 뒤집어 쓴 것을 넘어 아예 여동생의 팬티가 된(...) 적이 있다. 그리고 미캉은 팬티가 된 리토를 입고 등교까지 했다.(...)] 하지만 가족인 자신이 하는 말을 들으라고 나선 메아의 말을 듣고 뭔가를 느낀듯. [[쿠로사키 메아|점차 앞으로 나아가는 여동생]]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다시 학교에 등교를 하였다. 38화에서 미카도 선생과 처음 만났을때 어떤 이유 때문인지 극도로 체력을 소모했었으며 현재도 그때 왜 그랬는지를 기억 못한다고 하는 떡밥이 던져졌다. 그리고 39화에서 메아가 트랜스 능력을 드러내고도 다른 사람들이 변함없는 태도로 받아주고 그 피드백으로 메아 본인이 점점 병기에서 인간으로 변해가는 과정에서 이제까지 계속 자신은 이방인이라고 생각하던 태도에서 진심으로 자신은 여기에 정착해도 괜찮구나 라는 심경의 변화를 보인다. 그런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